배우 유혜정
영화 <자귀모> 촬영 당시 딸 임신
44사이즈 옷 입기 위해 굶기도
2007년 서용빈과 이혼

1994년 미스 유니버스 으로 연예계 활동에 발을 디딘 배우 유혜정의 과거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20년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유혜정이 출연했다.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유혜정의 딸 서규원은 엄마의 재혼을 적극 찬성하며 “예전에 엄마가 화려하고 예뻤던 모습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며 전했다.

방송에서 유혜정은 딸 서규원에게 “영화 <자귀모>를 촬영할 때 너가 뱃속에 있었다”고 말했다.

영화 자귀모

<자귀모> 촬영 당시 임신한 유혜정은 촬영 중이었기에 배가 불러오는 것을 막아야했다고 전하며 “임신 7개월 동안 활동을 했다. (영화 촬영하면서) 44사이즈를 입어야했기에 밥을 안 먹었다”라고 덧붙여 충격을 안겼다.

지금은 이혼했지만, 유혜정은 과거 야구선수 서용빈과 결혼해 딸 서규원을 낳았다. 두 사람은 2007년 1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일간스포츠

2006년 서용빈의 은퇴식에도 참석해 눈물을 흘리며 애정을 보였던 유혜정이기에 두 사람의 갑작스러운 이혼은 대중에게 놀랄만한 소식이었다.

유혜정과 서용빈의 이혼 사유에 대해서 많은 이들은 궁금증을 가졌지만, 공개되지 않길 바랬던 두 사람은 침묵했다.

한편, 유혜정은  90년대 스타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활약해왔으나, 결혼과 이혼 이후 별다른 방송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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