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프리지아와의 손절설 종결
인스타그램에서 프리지아 언급
프리지아 또한 유튜브 복귀

배우 강예원유튜버 프리지아와의 손절설을 6개월 만에 부인했다.

최근 강예원은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에 인형이 왔다. 계속 프리지아만 바라보는 줄리. 언니 가지 마요”라는 사진과 글을 올렸다. 태그에는 프리지아의 인스타 아이디가 언급되어있었다.

그리고 지난 3일 강예원은 또다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프리지아를 언급했다. 그는 “좋아해 줘서 다행이다. 지아 집에 딱 어울리네. 건강한 음식 만들어 먹으라고. 우리 건강하자, 행복하자”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프리지아는 강예원에게 집들이 선물로 받은 식기 세트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 두 사람 잘 지내나 보네”, “역시 손절설은 거짓이었군”, “강예원 프리지아 우정 영원하라~”, “와 집도 놀러 가는 사이라고?”, “소속사 대표랑 인플루언서가 이렇게 친할 수 있는 거였다니…”, “손절설은 이렇게 끝난 건가?” 등의 댓글을 남겼다.

강예원은 프리지아의 소속사 ‘효원CNC’의 대표이다. 올해 초 프리지아는 명품 가품 사용 논란에 휘말려 모든 유튜브 활동과 방송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강예원도 이같은 논란을 의식한 탓인지 프리지아와 같이 찍었던 모든 사진을 자신의 SNS에서 내렸다.

이 때문에 당시 누리꾼들은 “강예원이 자신도 같이 이미지 하락할까 봐 프리지아와 손절한 것 아니냐”라는 추측을 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이는 거짓이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함께 봉사활동도 다녀왔으며 최근에는 서로를 SNS에서 종종 언급했기 때문이다. 이로써 강예원은 둘 사이 떠돌던 ‘손절설’을 직접적으로 부인했다.

위기 속에서도 변함없는 친분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두 사람의 향후 활동에도 대중의 관심과 기대감이 더해진다.

한편 강예원은 지난 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한 사람만’에서 시한부 선고를 받은 강세연 역으로 활약했다. 현재까지 별다른 차기작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으며 ‘효원CNC‘의 대표로서 인플루언서들 관리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프리지아는 논란 후 5개월 만인 지난 6월 말 복귀 수순을 밟았다. 팬들을 너무도 보고 싶었다는 프리지아는 그동안의 일상을 브이로그로 찍어 올렸고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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