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KBS 연예대상 참석
화이트 오프숄더 완벽 소화
반전 몸매 드러내
산다라박이 볼륨감 넘치는 반전 드레스 자태를 공개해 뜨거운 시선을 모았다.
지난 25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크리스마스이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산다라박이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2022 KBS 연예대상’에 참석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녀는 가슴 라인이 드러난 오프숄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37kg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글래머로 섹시한 표정을 지은 채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또한, 산다라박은 어깨와 쇄골을 대놓고 드러내 ‘소식좌’의 글래머러스한 반전 몸매와 청초한 미모로 감탄을 유발한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팬들은 “너무 예쁘다.”, “글래머여서 깜짝”, “37kg인데 이 몸매 실화?”, “산다라박이 제일 잘 나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최근 산다라박은 필리핀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공유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23일 “따듯한 해변가에서 산미구엘 한잔 콜?! #다라 투어 인 보홀”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가수 황보와 휴양지 필리핀 보홀에서 맥주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특히 산다라박은 검은색 나시 위 검은색 밀착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또한, 검은색 선글라스를 장착해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특히 거의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화려한 미모를 드러내 부러움을 샀다.
산다라박은 지난 10월 2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더블유 코리아(W Korea)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LOVE YOUR W’ 포토콜 행사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가 끝난 후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거진 더블유코리아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으며, 사진에서 산다라박은 높게 올려 묶은 머리 스타일에 앞머리를 살짝 내어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소매 부분이 시스루로 되어있는 블루 땡땡이 원피스를 입고 블랙 하이힐을 신어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홀리데이룩을 완성했다.
더불어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핸드백을 손에 들면서 고풍스러운 매력을 한층 더 했다.
어두운 분위기에서도 새하얀 피부로 시선을 강탈한 산다라박은 38세라고는 전혀 믿기지 않을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지난달 산다라박은 한 달 전부터 미리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모습을 보여 귀여운 매력을 샀다.
11월 28일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캐롤이 들리는 설레는 연말~”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 장식 옆에 앉아서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산다라박은 비비드한 그린 컬러 목폴라 반지퍼 니트에 네이비 바탕의 체크 롱코트를 입고 있다. 더불어 베이지색 앙고라 니트 삭스에 레드, 그린, 그레이 등 다채로운 색감을 가진 장식을 달고 있는 퍼 슬리퍼를 매치해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했다.
여기에 산다라박은 그녀가 애정하는 올림 머리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진하지 않은 화장으로 청순한 무드도 자아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팬들은 “아기 같아. 저 트리 누구 거지”, “헐 옷 예쁘다. 체크 코트 찰떡인 듯” 등 그녀의 외모와 패션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비혼주의자’로 유명한 산다라박이 최근 방송에서 한 남배우를 보며 “이런 남자면 결혼 가능하지”라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 출시 편스토랑’에서는 2022년 마지막 메뉴 출시를 위해 박수홍, 이찬원, 심지호가 본격적으로 대결 구도를 보였다.
심지호는 새벽부터 유일하게 활동하는 편 셰프로 오전 6시 50분부터 아내를 위한 식사와 도시락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5시 40분 기상’부터 ‘6시 50분 부인 밥’, ‘7시 20분 부인 깨우기’ 등 2~30분 간격으로 알람을 설정해놓고 부지런히 움직였다.
그와 대학 동기라고 밝힌 정시아는 “그때부터 되게 따뜻하고 섬세하고 꼼꼼했다. 요리할 때 보니까 성격이 그대로 나오더라. 보기 좋다”라며 칭찬했다.
심지호는 아내의 밥과 도시락 준비를 위해 불고기, 멸치볶음, 브로콜리볶음을 종이 호일 위에서 간편하게 조리했고, 이후 프라이팬에 한 번에 올려 효율적으로 요리했다.
심지호는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에 “주부들은 다 고되다. 그렇다고 고되다는 게 즐겁지 않다는 건 아니다. 부인이 맛있게 먹어주면 보람을 느끼고 준비한 시간이 아깝지 않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산다라박은 “저는 비혼주의자인데 이런 남편이라면 결혼할만하겠다”고 고백했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8세인 산다라박은 2009년 투애니원(2ne1)으로 데뷔했다.
현재 웹 예능 ‘밥맛없는 언니들’에 박소현과 함께 출연 중이며, ‘비디오스타’ MC와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 ‘복면가왕’ 패널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