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곰돌이 패션 소화
러블리한 매력 뽐내
동안 미모로 부러움 사

배우 이유비가 동안 외모를 뽐냈다.

이유비는 지난 19일 “너무 맛있잖아”라는 글과 함께 우는 표정의 이모티콘을 붙인 글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이유비가 베이글 가게를 찾은 모습이 담겨있다.

이유비는 추운 겨울 날씨에도 초미니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그녀는 보라색 크롭 니트에 검은색 초미니스커트를 입고 귀여운 곰돌이 모자로 포인트를 줬다.

이유비가 착용한 곰돌이 모자는 목도리 기능까지 함께해 그녀의 목을 따뜻하게 만들었으며 끝부분에 손을 넣을 수 있는 부분이 보이는 걸 보니 장갑 역할도 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녀는 새하얀 피부에 깜찍하게 자른 앞머리로 유아틱한 패션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저렇게 먹어도 너무 말랐다.”, “모자가 너무 귀엽다.”, “안 추워요? 따뜻하게 입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유비의 동생인 배우 이다인도 “진짜 귀엽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사 훈훈한 자매의 모습을 드러냈다.

이유비는 곰돌이 모양이 있는 후드를 즐겨하는 편이다.

지난 11월 10일 이유비는 인스타그램에 이모지 하나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이유비가 깜찍한 곰돌이 패션을 소화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유비는 제주도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력셔리한 리조트 내 테라스에서 해맑게 웃고 있다. 특히 트레이닝 후드에 달린 곰돌이 모자 모양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그녀가 좋아하는 곰돌이 모양의 후드는 자칫하다 유치한 분위기를 드러낼 수 있는 패션에임에도 러블리하고 세련미를 풍겨 시선을 모은다.

현재 이유비는 여성복 브랜드 무자크(muzak)와 이프네(IFNE)의 올 F/W 시즌 새로운 전속모델로 발탁돼 활동하고 있다.

무자크 화보 속 이유비는 청순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으로 여성스러운 스타일부터 발랄한 캐주얼 차림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해내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다.

또한, 이유비는 크롭 기장의 톤다운된 핑크컬러 체크 베스트와 화이트 스커트를 입어 상큼한 매력을 뽐냈으며, 핸드메이드 코트를 입은 모습에서는 소녀소녀한 가을 분위기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패션랜드 관계자는 “이유비의 일상에서 보이는 스타일리시함과 그가 가진 러블리하고 큐트한 매력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아이덴티티에 부합해 새로운 전속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이유비만의 차분하면서도 톡톡 튀는 상큼하고 발랄한 에너지가 우리 브랜드에 잘 전달되어 긍정적인 기운과 활기를 더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유비는 지난 3월 교복룩 느낌이 물씬 나는 화이트 크롭 셔츠에 네이비 체크 테니스 스커트를 청초한 분위기로 소화하면서 동안 미모를 인증했다.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앙”이라는 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이유비는 분홍색 톤으로 화려하게 꾸며진 파티룸에서 성숙하면서도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그녀는 크롭 셔츠로 인해 드러난 가녀린 허리를 자랑했으며, 다리 라인이 강조되는 망사 스타킹을 신고 섹시한 무드를 연출했다.

이유비는 한 손을 들어 올리며 옆을 쳐다보기도 했으며, 양손을 머리 뒤로 깍지 끼는 포즈를 지으며 고혹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특히 의자에 앉아있는 사진에서 접히는 군살 하나 없는 삐쩍 마른 몸매로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이유비는 평소 헬스와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며 자기 관리를 철저하게 한다.

과거 한 인터뷰에서 이유비는 “다이어트는 365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워낙 먹는 걸 좋아해서 식단 관리를 평소에는 골고루 먹는데 촬영을 앞두고 있거나 하면 저염식 위주로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탄수화물을 줄이고 채소를 많이 먹었다. 파프리카, 토마토, 짭짤이 토마토가 그렇게 맛있더라. 채소랑 과일 위주로 먹으면서 몸을 가볍게 하려고 했다”며 관리 비법을 전했다.

또한, 인스타그램에서 ‘급찐급빠’ 다이어트 비법을 알려달라는 팬에게 “급찐이면 물 많이 마시고 하루 한 끼 가볍게 먹으면 금방 빠진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피부 관리 비법으로 “화장 바로 지우기”, “물 많이 마시기”, “되도록 평소에 화장 안 하기”라고 말했다.

한편,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로도 유명하다.

최근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에 루비 역으로 출연해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원작 팬들과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이유비는 영화 ‘러브 어페어’로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뉴욕을 배경으로 한 영화 ‘러브 어페어’는 서로 사랑했지만 이별하게 된 커플의 추억을 재현하기 위해 대리 여행을 떠나 펼쳐지는 멜로물로 이유비는 극 중 배우 지망생 송유화 역을 맡는다.

더불어 내년 방영 예정인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한다. ‘황후의 품격’과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연이어 흥행시킨 ‘히트 메이커’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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