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9개월 만에 솔로 컴백 최강창민
스태프들한테 감사의 마음으로 명품 지갑 선물 화제
오는 13일 새 앨범 ‘Devil’로 컴백 예정
동방신기의 최강창민(본명 심창민)이 솔로로 컴백한다는 소식을 알려 팬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지난해 4월 발표한 첫 미니앨범 ‘Chocolate’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돌아온 최강창민은 솔로 앨범 ‘Devil’로 화려한 귀환을 예고했다.
이번 앨범에는 최강창민의 다채로운 보컬과 음악색이 담긴 6곡이 수록되어 있다. 그중 타이틀곡 ‘Devil’과 수록곡 ‘Alien’은 최강창민이 직접 작사했다고 전해졌다.
이에 더불어 최강창민의 미담 또한 전해졌다. 1년 9개월 만에 솔로로 컴백하는 만큼 최강창민은 컴백을 도와준 스태프 전원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프라다 카드 지갑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일 최강창민의 스타일리스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강창민이 선물해 준 지갑을 찍어 업로드했다.
그 외 최강창민의 무대를 돕는 댄서와 스태프들도 최강창민이 준 지갑과 함께 인증샷을 연이어 올렸다.
수십 명의 스태프들임에도 각기 다른 디자인의 지갑을 선물한 최강창민을 본 누리꾼들은 “바람직한 외모에 깃든 올바른 정신 ㅠㅠ”, “영앤햄썸앤톨리치앤스윗”등의 반응을 남겼다.
2004년 5월 동방신기로 데뷔한 최강창민은 데뷔 18년 차임에도 루머, 논란이 없는 겸손한 인성으로 클린한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한편, 최강창민은 지난 2020년 10월 비 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방송에 출연한 그는 “대화를 하다 보니까 이 친구랑 (결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연애 스토리를 일부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