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6살 연하 아내 최초 공개
빼어난 미모와 장동민과의 찰떡 호흡 자랑
누리꾼 “둘이 진짜 잘 만났다”, “부럽다”
장동민 아내 현재 임신 초기 상태
지난 12월 19일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 개그맨 장동민이 처음으로 아내 얼굴을 공개했습니다.
18일 유튜브 채널 ‘장동민의 옹테레비’에는 ‘장동민 부부 싸움 첫 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장동민 부부에게 50만 원 한도 내에서 결혼 기념 선물을 하겠다는 제작진의 모습이 담겼는데요.
이에 장동민은 아내와 함께 대형마트를 방문해 선물을 고르기 시작했죠.
두 사람은 게임기와 드라이기를 두고 아웅다웅했고 결국 제작진은 부부에게 두 가지를 모두 선물했습니다.
해당 콘텐츠에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끈 건 6살 연하의 장동민 아내였는데요.
그동안 베일에 감싸져있던 장동민의 아내는 이날 마스크를 낀 채 영상에 나와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영상에 포착된 장동민의 아내는 연예인 못지않은 빼어난 미모를 선보였고 장동민과 찰떡 호흡을 자랑하기도 했는데요.
실제 댓글에는 “진짜 아름다우시다”, “방송에서도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죽이 척척 맞는다” 등 장동민 아내를 향한 칭찬이 이어졌죠.
장동민은 지난달 이불을 덮고 있는 아내의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바 있는데요. 하지만 당시에는 아내의 눈만 살짝 드러나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었죠.
한편 장동민은 지인 부부와 골프장을 방문했다가 함께 온 지금의 아내를 처음 만났다는데요.
부모님께 잘하는 아내의 모습에 장동민은 만난 지 두 달 만에 결혼을 결심했고 두 번째 만남에서 첫키스를 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장동민은 결혼 직전 방송에서 혼전 임신 소식까지 전했는데요. 구체적인 출산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