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연예인 외에도 연예인만큼 유명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개는 방송 출연 등을 통해서죠. 특히 연애 관련 프로그램이 흥하면서 이러한 연애/소개팅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출연자들은 출연한 방송뿐 아니라 그들 자체로서 주목받기도 했는데요. 오늘은 그 핫한 연애 프로그램 중 하나인 ‘하트시그널 시즌 3’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박지현의 근황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박지현은 당시 남자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을 뿐 아니라 시청자들의 반응까지 잡았던 멤버인데요. 마지막까지 박지현이 커플이 될지, 또 누구와 될지에 관심이 쏠렸을 만큼 핵심 멤버 중 한 명이었습니다. 개인 인스타그램 등을 보며 커플을 추정하는 사람들도 있었을 정도였죠. 방송에서 박지현은 김강열과 커플을 이루었는데요. 이후 현실에서까지 커플이 이어졌는지에 대해서는 꾸준히 말이 나왔습니다.
목격담 등이 나오면서 ‘사귀는 게 맞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죠. 하지만 이후 한 매체가 두 사람은 ‘좋은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이후 현실 커플까지 이어진 것은 아니라는 여론이 더 앞섰습니다. 실제로도 이후 각자 SNS 등을 통해 각자의 일상을 전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쪽으로 힘이 쏠렸습니다. 자세한 것을 알 수는 없지만 박지현은 ‘하트시그널 3’에 출연했던 멤버들 대부분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만남을 인스타그램 등에 올렸습니다.
또, 박지현은 지난 7월 16일 유튜브 계정 ‘day 지현’을 열고 앞으로 브이로그(Vlog)를 올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말그대로 일상을 공유하는 유튜브였는데요. 유튜브를 개설하자마자 하루만에 약 4만 명, 10일 만에 10만 명을 넘을 만큼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현재는 14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죠.
우선 그날 올라온 첫 영상은 송리단길에서 찍은 영상이었습니다. 박지현은 ‘주말에 송리단길 다녀왔어요’라는 제목으로 조용하고 잔잔한 자신의 일상을 전했죠. 첫 영상임에도 올린 지 약 1달여 만에 80만뷰에 근접해졌습니다. 구독자수는 물론 영상을 시청하는 사람들도 점차 많아지고 있는 듯했습니다.
이후에도 박지현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로 자신의 일상을 꾸준히 전했습니다. 브이로그인 만큼 다양한 콘셉트의 영상들이 올라왔는데요. 그중엔 음식을 만드는 ‘쿠킹 영상’도 있었습니다. 송리단길 영상에 이어 올린 영상으로 ‘게살 로제 토마토 파스타 만들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었죠. 레시피까지 담긴 알찬 영상으로 첫 영상에 이어 꾸준한 뷰를 확보해오고 있습니다. 유튜버로서도 차근차근 성장하는 모양새였죠.
박지현은 의전원 준비생으로 알려졌는데요. 방송 출연 당시에는 와세다대학교 국제학부 재학 중으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연구실 인턴을 하고 있었다고 하죠. 현재도 그 준비를 하면서 브이로그 등을 하는 것으로 보였는데요. 박지현은 유튜브에 함께 공부하자는 콘셉트의 ‘스터디 윗 미’ 등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무늬 없는 깔끔한 반팔 티셔츠를 입고 머리를 묶어 올리는 박지현은 유튜브에서도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 있을 법한 메이크업 영상을 올리는 등 박지현은 다양한 영상을 공유했습니다. 다른 영상보다 메이크업 영상 반응이 좋았던 것을 보면 역시 사람들의 주 관심사는 박지현의 이미지였던 것 같습니다. 박지현은 자신이 평소에 하는 데일리 메이크업을 공유하며 약간의 Q&A시간도 가졌습니다. 10분이 조금 넘는 길이의 영상이었지만 꽤나 알찼죠.
박지현은 이후에도 인스타그램에 프로필 사진을 비롯해 다양한 사진들을 올리며 하루하루를 공유했는데요. 프로필 사진이 업로드되자 많은 사람들이 혹시 연예인으로 진로를 튼 것인지에 대해 궁금해했습니다. 물론 확실히 나온 것은 없지만요. 하지만 박지현은 꾸준히 유튜브로 브이로그 등을 올릴 뿐 준비하는 것이 있어서인지 평소와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아마도 현재는 큰 욕심 없이 일상을 즐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박지현 근황’으로 언급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사진이 있었습니다. 바로 박지현이 지난 8월 27일에 올린 사진이었는데요. 고급진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빨간색 립을 바르고 있는 박지현의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마치 비하인드 컷 같은 느낌이 가득했는데요. 올린 지 24시간도 되지 않았는데 약 4만의 좋아요를 얻었고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도 ‘너무 예쁘다’며 박지현의 미모에 대한 극찬이 이어졌습니다.
이렇게 여전히 빛나는 미모 유지하며 일상 생활 알차게 하고 있는 박지현인데요. 최근에는 로이드 촬영을 하며 다시 한 번 이슈가 됐습니다. 종영 이후에도 시선을 잡아끄는 무한 매력의 소유자, 박지현은 여전히 잘 지내고 있는 듯하데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라는 두 개의 창이 있는 만큼 앞으로도 자연스러우면서도 매력적인 일상의 모습들 꾸준히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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