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비 몸매’로 꼽히는 배우 정려원
166cm, 47kg 유지중
2년 만에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로 복귀

22년 전 걸그룹 샤크라로 데뷔하며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은 정려원이 일상을 SNS에 공개했다.

여전한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정려원의 모습은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사진 속 정려원은 42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또한 166cm 47kg라는 한결같이 마른 몸매를 유지하는 것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정려원은 2018년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몸매 비결을 알려달라는 최화정의 말에 정려원은 “삼시 세끼를 다 먹는데 군것질에 관심이 없다. 아무리 쌓아놔도”라며 정석적인 답을 내놨다.

이어 “가수였을 때는 몸무게가 제일 적게 나가서 구색을 맞추려고 쉴 때 일부러 막 먹어서 살 찌운 적은 있다. 근데 그 습관을 계속 유지 안 하면 다시 빠진다”고 밝혔다.

체질 자체가 날씬하게 태어난 듯한 정려원은 현재까지도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 꼽히고 있다.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에 완벽 성공한 려원은 최근 OTT 드라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 이규형과 함께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새 드라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두 국선 변호사가 ‘재력가 노인 연쇄살인’ 사건에 얽히면서 벌어지는 리걸 미스터리 드라마다.

정려원은 극중 승소율 1위에 빛나는 유명 로펌 에이스에서 국선 전담으로 좌천된 변호사 ‘노착희’ 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검사 내전’이후 2년여 만에 복귀하는 정려원의 새 작품인 만큼 누리꾼들의 기대는 더욱 크다.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서 정려원이 그려낼 ‘노착희’ 캐릭터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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