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출신 박정민
서초동 190억 주택
시세 차익만 120억

동방신기, 슈퍼주니어와 함께 2세대를 열었던 그룹 SS501의 멤버 박정민의 근황이 화제다.

그룹 SS501은 2010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종료 후 각기 다른 소속사로 이적하며 국내 활동이 여의찮아 해외 활동을 주로 했다. 특히 멤버 박정민은 소속사 문제로 활동이 원활하지 못해 중화권과 일본 활동을 근근이 이어가며 연예계 활동을 이어갔다.

그런데 TV에서 보기 힘들었던 박정민이 ‘억소리’나는 부동산을 소유한 건물주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주목받고 있다.

현재 웹드라마 등을 통해 배우로 활동 중인 박정민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100억 원 상당의 상가와 90억 원 상당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

그가 보유한 상가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하 1층은 카페, 1층은 점포, 2~3층은 사무실, 4층은 주택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상가건물 바로 뒤에 위치한 90억 원 상당의 주택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주변에 방배공원, 하명달 어린이공원, 서울고등학교, 서초중학교 등이 있다.

박정민은 해당 건물들을 2017년 10월 각각 35억 원과 29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공인중개사무소 대표는 “박정민 씨가 보유하고 있는 상가·주택건물은 각각 70평이지만, 토지가 붙어있다는 장점이 있어 140평으로 봐도 무방하다”라며 “두 건물은 큰 미래가치를 포함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박정민은 주택 건물을 90억 원에 매물로 내놓은 상태이며 거래 성사 시 총 61억 원 시세 차익이 예상된다. 최근 연예계에서는 배우 송혜교와 이효리, 이상순 부부, 가수 서태지 등 꼬마빌딩을 팔아 큰 시세차익을 챙기는 스타들이 잇따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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