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SNS 사진 게재
‘2022 SBS 가요대전’ 참석
트위드 자켓으로 고급미 더해

아이브 장원영이 공주님 같은 화려한 비주얼을 드러냈다.

지난 25일 오후 장원영은 ‘Merry Christmas guys’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장원영은 ’2022 SBS 가요대전’에 참석해 공주 같은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고, 특히 장원영의 8등신 몸매가 부러움을 샀다.

장원영은 소멸하기 직전의 작은 얼굴과 마른 몸매를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완벽한 이목구비와 완벽한 미모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또한, 장원영은 화이트 블라우스에 뷔스티에 미니 원피스를 매치해 성숙한 무드를 연출했으며, 여기에 블랙 스타킹과 하이힐을 신어 상큼하면서도 러블리한 룩을 완성했다.

자칭 비주얼 센터인 장원영은 이날 행사 포토타임에서도 팬들과 기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켜 아름다운 미소로 인사를 건넸다.

해당 게시글이 인기를 끌면서 장원영이 ‘2022 SBS 가요대전’에서 선보인 스타일까지 화제를 모았다.

장원영은 당일 블랙과 화이트가 섞인 체크 트위드 재킷과 화이트 폴라와 벨벳 원피스로 따뜻하면서 고급스러운 연말룩을 보였다.

특히 양쪽으로 동그랗게 말아준 헤어스타일에 얼굴만 한 머리핀을 꼽아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한, 깨끗하고 맑은 피부에 눈과 볼에 핑크빛 화장품을 사용해 러블리한 매력을 더하며 청초한 메이크업을 보였다.

이날 장원영이 착용한 제품은 대부분 브랜드 미우미우(MIUMIU) 제품으로 트위드 재킷은 본래 셋업으로 치마까지 함께 구성된 제품이다.

제품명은 ‘Single-breasted gingham wool jacket’으로 현재 4,860,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는 빈티지한 느낌의 골드 컬러 버튼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박시한 실루엣의 울 재킷으로 레트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장원영은 재킷만 사용해 센스 있게 활용했다.

원피스로 착용한 제품 역시 미우미우(MIUMIU)의 ‘Velvet Mini Dress 328601 NERO’ 제품이다.

해당 상품은 4,500,000원에 구매되고 있으며 벨벳 소재로 겨울에 입기 따뜻하며, 허리 라인에 핏이 들어가 장원영의 가녀린 허리를 더 얇게 보이도록 했다. 블랙 색상으로 어떤 아우터에도 잘 어울리며 데일리하게 입을 수 있다.

그리고 장원영을 더 빛나게 만들었던 큰 머리핀도 미우미우(MIUMIU)로 제품 ‘Satin hair clip with artificial crystals’이다. 이는 410,000원으로 다른 제품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크리스탈로 제작되어 무지갯빛 반짝임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이외에도 장원영이 미우미우(MIUMIU)의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그녀의 인스타그램에서 해당 브랜드 제품을 자주 발견할 수 있다.

지난 21일에 게재한 사진에서 장원영은 화이트 터틀넥에 핑크색 새틴 소재 드레스를 입어 힙하면서도 청순한 패션을 소화한 바 있다.

사진에서 그녀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입고 있는 제품 전부 미우미우(MIUMIU) 제품으로 앰버서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가장 시선을 끌었던 호보백은 MIUMIU(미우미우)의 ‘완더 마테라쎄 나파 가죽 호보백’으로 앞서 소녀시대 윤아도 착용한 바 있다.

해당 호보백은 마테라쎄 나파 가죽 소재로 입체적으로 제작해 세련미를 느낄 수 있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인기 있는 상품이다.

또한, 가방 전면에 미우미우 로고 장식을 선보여 포인트를 줬으며, 화이트 컬러로 다양하게 매치가 가능하다.

한편 장원영은 최근 패션 매거진 보그(VOGUE) 커버를 장식하면서 속내를 밝혔다.

공개된 인터뷰에서 장원영은 “궁극적인 행복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있다”라며 남다른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장원영은 “제 직업은 사람들에게 에너지와 행복을 전달하는 일인데, 그러려면 먼저 저에게 해피 에너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진솔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올 한해 기뻐했던 순간들이 참 많았던 것 같아 가슴 벅찬 한 해였다며 주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나날이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해 12월 1일 데뷔 앨범 ‘일레븐(ELEVEN)’으로 가요계에 화려하게 데뷔한 후 1년 차 신인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의 말도 안 되는 성적을 기록하며 2022년을 아이브의 해로 만들었다.

데뷔가 1년이 넘지 않은 시점에서 아이브는 음악방송 통산 37관왕(‘일레븐’ 13관왕(지상파 3사 트리플 크라운 포함)·’러브 다이브(LOVE DIVE)’ 10관왕·’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14관왕)을 차지하며 2022년 음악방송 최다 1위의 타이틀을 가지게 됐다.

또한, 각종 시상식 신인상과 본상을 휩쓴 이들은 ‘MMA 2022(멜론 뮤직 어워드)’와 ‘2022 MAMA AWARDS’를 통해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수상해 총 5개의 신인상과 2개의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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