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맞이한 ‘제니’, 엄마표 선물 받아
데이트 의혹 사전 차단
‘오겜’ 정호연, 제니 생일 기념사진 공개
블랙핑크 제니가 17일 생일을 맞이하여 예쁜 장미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제니는 17일 자신의 SNS에 “Thank you so much for all the sweet wishes! I love you”라며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네티즌들은 남자친구(지드래곤)가 준거 아니냐는 댓글을 달면서 누군가에게 선물 받았는지 궁금해했는데요.
이에 제니는 “annual blue roses from my mum (매년 엄마가 주는 파란 장미)”라고 설명해 데이트 의혹을 사전에 차단했습니다.
이날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있는 제니는 허벅지 부분을 살짝 노출해 섹시함을 더했는데요.
사진에서 제니는 생일을 맞아 모 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공유했습니다.
여기에 즐거움을 더하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17일 제니가 속해있는 블랙핑크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또 한 번 의미 있는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17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정규 1집 타이틀곡 ‘Lovesick Girls’는 이날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3억 회를 돌파했습니다.
블랙핑크의 공식 스포티파이 계정 팔로워 수는 2758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막강한 존재감을 과시 중인데요. 또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현재 7140만 명을 넘어서며 전 세계 아티스트 가운데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배우 정호연도 절친 블랙핑크 제니의 생일을 축하했는데요. 16일 정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생일 축하해 사랑하는 제니(‘Happy birthday my dear’)”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해맑게 웃으며 수영장에서 물장난을 치고 있었는데요. 자연 경관이 보이는 야외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는 제니의 행복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정호연과 제니는 평소에도 돈독한 사이로 알려져 있죠. 정호연은 16일 제니의 생일을 맞아 제니의 수영장 미공개 컷을 공개하며 글로벌 찐친임을 입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