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KBS 연예대상 참석
블랙 시스루 드레스로 시선 강탈
고혹미 물씬 풍겨

가수 송가인이 고혹미 넘치는 블랙 드레스 자태를 자랑했다.

송가인은 지난 12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 KBS 연예대상 시상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송가인이 전날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개최됐던 ‘2022 KBS 연예대상 시상식’ 참석 당시 모습이 담겨있다.

44kg의 날씬한 몸매를 보유한 그녀는 거대한 리본 장식이 달린 블랙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송가인은 미소를 지으며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드러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송가인 얼굴보다 더 큰 선글라스를 착용해 카리스마 넘치는 반전 매력을 드러냈고, 특히 인형 같은 송가인의 아름다운 비주얼이 감탄을 유발한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뭐야 뭐야 오늘 송가인 미모 뭐야 너무 아름다우심”, “블랙 시스루 드레스 찰떡이다”, “예뻐라 오늘 시상식 미모 1순위 송가인” 등 송가인 미모에 칭찬하는 반응을 보였다.

송가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진짜 춥다 !!! 겨울엔 역시 롱패딩이지 !!!”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유해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화이트칼라의 이너에 퀄팅 롱패딩을 걸치고 있다. 또한, 하얀색 바지를 입고 첼시 부츠를 신어 올화이트 겨울룩을 선보였다.

더불어 벨트로 허리 라인을 강조해 롱패딩을 입었음에도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송가인은 화이트 롱패딩을 입고 오렌지색의 테이크아웃 컵을 든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러블리한 미모로 사랑스러움을 발산했다.

이어진 사진에서 송가인은 난로 앞에서 몸을 녹이는 모습이 보였고, 한파에도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추위를 이겨내고 있다.

트로트계 여신으로 엄청난 화제성을 자랑하는 송가인은 센스 넘치는 패션 감각으로 시선을 모은다.

지난 17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그녀는 이너부터 팬츠, 재킷까지 올 베이지 착장으로 따뜻한 겨울 분위기를 자아냈다. 송가인은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로 눈길을 걷는 모습을 보였으며, 정면을 바라보는 사진에서 눈부시게 맑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또한, 긴 생머리 모습이 단아한 무드를 연출했으며,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성공한 커리우먼 느낌”이라고 댓글 달기도 했다.

또한, 이달 초 송가인이 첫눈을 봤다며 공유했던 사진도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15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첫눈 봤지, 뭐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한 카페 외관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검정 미니스커트에 검정 롱 부츠, 흰색 가디건을 매치해 소녀 소녀 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무엇보다 송가인의 남다른 각선미와 가녀린 몸매도 눈길을 끈다. 모델처럼 길게 뻗은 얇은 다리 라인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첫눈을 맞아 한껏 즐거워 보이는 모습에서 아이 같은 매력이 묻어난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송가인은 누구보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팬들과 시간을 보냈다.

송가인은 지난 18일 서울 경희대학교에서 개최한 ‘2022 전국투어 연가’ 서울 앵콜 콘서트를 끝으로 7개월간 긴 막을 내렸다.

송가인은 지난 5월 서울을 시작으로 ‘2022 전국투어 연가’ 첫 콘서트를 펼쳐 인천, 대전, 일산, 부산, 수원, 천안, 광주 등 총 22회 무대를 꾸몄다.

그녀는 그 많은 무대를 게스트 없이 홀로 20곡 넘게 소화했으며, 송가인의 대표곡 ‘가인이어라’부터 ‘오늘같이 좋은 날’ ‘물음표’ ‘밤차에서’ ‘엄마 아리랑’을 부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송가인은 콘서트를 마친 후 소속사를 통해 “지난봄부터 겨울까지 공연을 함께해준 어게인(팬클럽명)에게 정말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 어게인 덕분에 7개월이란 긴 시간 동안 행복하게 공연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도 저 가인이 많이 사랑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송가인은 지난 3일 미국 LA에서 ‘2022 연가 미국 콘서트-다시 만난 우리, 기다림 끝에’를 개최, 미국 팬들을 만났으며, 오는 25일에는 팬 미팅 ‘해피 가인 데이(Happy Gain Day)’를 열어 팬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낼 예정이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2012년 10월 싱글앨범 ‘산바람이 강바람아, 사랑가’로 데뷔해 오랜 기간 무명 시절을 겪었다. 이후 2019년 TV조선 ‘미스트롯‘ 진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그녀는 국민 트로트 가수로 자리매김하며 현재 기부 활동, 전국투어 등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랭킹 뉴스

실시간 급상승 뉴스 베스트 클릭

금주 BEST 인기글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