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SBS ‘동물농장’ 촬영
상반된 출퇴근 룩
다이어트 식단 공개

조이의 새하얀 자켓룩과 포근한 고동색 코트룩이 시선을 모았다.

지난 21일 조이는 SBS ‘동물농장’ 녹화 촬영을 위해 서울 양천구 목동 SBS를 방문했다. 방송 촬영 전 조이는 포토콜에서 걸그룹 출신답게 다양한 포즈를 지으면서 사진을 찍고 있다.

그녀는 한 손으로 볼에 하트 모양을 만들기도 하고, 양팔을 벌려 발랄한 아이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조이가 입은 패션이 찰떡같이 어울리면서 네티즌들이 스타일리스트를 칭찬했다.

조이는 화이트 칼러 앙고라 재킷을 입으면서 새하얀 피부를 더 하얗게 보이도록 했다. 이는 금색 단추가 포인트로 깔끔하게 떨어지는 핏을 보여 여리여리하게 만든다.

여기에 조이는 화이트 진주 목걸이를 장착해 재킷과 깔맞춤 패션을 보였고, 하의로 블랙 스커트를 매치했으며 화이트 털부츠를 신어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조이는 과즙미 팡팡 터지는 연핑크와 주황빛이 섞인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그녀는 눈썹 앞을 사각형 모양으로 그려 인상을 짙게 만들었고, 아이라인을 눈 모양보다 살짝 길게 그려 가로로 길게 보이도록 했다.

속눈썹은 타원형으로 높게 올려 아이라인이 잘 보이도록 했으며, 언더에도 마스카라를 발라 동그란 눈 모양을 부각했다.

조이는 눈 주위에 연핑크 쉐도우를 베이스로 위에 주황색 쉐도우를 옅게 올렸으며, 비슷한 색상으로 볼 터치를 해 상큼함 매력을 드러냈다.

더불어 본인 입술에 맞춰 과하지 않게 립 라인을 그렸고 그 위에 핑크 컬러 립스틱을 사용해 통일성 있는 메이크업을 소화했다.

발랄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조이와 찰떡 메이크업을 선보이면서 본연의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연출됐다.

SBS ‘동물농장’ 촬영이 끝난 후 퇴근길에도 조이는 밝은 모습으로 인사를 건넸다.

그녀는 방송에서 받아온 듯 머리에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무늬가 있는 리본 머리띠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손에는 빨간 꽃다발을 들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또한, 출근길과 달라진 복장으로 그녀의 다음 일정에 궁금증을 모았다.

조이는 화이트와 네이비 컬러가 섞인 스트라이프 셔츠를 이너로 베이지색 양털 롱 코트를 입고 있다. 양털 롱 코트는 소매 부분에 4개 단추가 달린 것이 포인트로 브라운 컬러 단추 3개와 화이트 컬러 단추 1개가 색다른 반전 매력을 보인다.

그녀는 출근길에 장착했던 골드 귀걸이를 뺀 채 머리도 높게 올려 심플한 모습을 비췄다. 조이가 손에 들고 있는 핸드백은 브랜드 토즈의 ‘타임리스 스몰 가죽 숄더 백’(제품 코드 : 18650672)으로 현재 1,718,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조이의 출퇴근 모습에 네티즌들은 “방송 녹화 후에도 저렇게 밝다니 성격 진짜 좋다.”, “조이는 온 세상 과일을 다 표현하는 거 같아”, “크러쉬 잘해라. 이번 생 복은 이미 다 가졌다.” 등 칭찬하는 반응을 보였다.

조이가 한국을 대표하는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인 만큼 그녀가 가진 영향력은 어마어마하다.

실제로 조이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1,442만 명으로 감히 넘볼 수 없는 인기를 자랑하며, 조이가 입은 패션은 늘 사람들의 궁금증을 모은다.

특히 조이가 누구나 심쿵할 미소로 등장하는 SBS ‘동물농장’ 촬영 출퇴근 길에서 보이는 스타일이 제일 화제성이 높다.

지난달 25일 조이가 화사한 핑크룩을 입고 나타나 딸기우유같이 부드러운 느낌을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레드벨벳 ‘벌스데이(BIRTDAY)’ 컴백을 앞두고 있던 조이는 타이틀 곡 ‘벌스데이(BIRTDAY)’ 문구가 적혀있는 어깨끈을 착용하고 나타났다.

또한, 이날 조이가 입은 핑크색 재킷 셋업은 Johnny Hates Jazz의 ‘NO COLLAR WOOL JACKET’ 제품으로 488,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는 두께감 있는 울 원단으로 겨울에도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는 울 재킷이다.

더불어 골드 단추와 벨뱃 배색으로 고급스러움을 연출하며 흔하지 않은 딸기우유 컬러가 매력 포인트다.

하의 역시 Johnny Hates Jazz 것으로 ‘LINE POCKET MINI SKIRT’이다. 이 제품은 현재 278,000원에 구매되고 있으며 위 재킷과 세트로 입을 수도 있지만 단독으로 착용해도 실용적으로 코디할 수 있는 스커트다.

조이는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총 8kg를 감량했다.

과거 조이가 라디오에 출연했을 때 다이어트 비법을 묻는 질문에 “무작정 굶어서 뺐던 예전에 비해 지금은 식단 조절을 하면서 운동을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조이의 담당 트레이너가 tvN ‘2017 명단공개’에서 “조이씨 같은 경우는 한 1년 전부터 운동을 다녔는데요. 지금도 한 3회 정돈느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후 조이가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하면서 아침에는 사과와 파프리카, 점심은 닭가슴살 샐러드, 저녁은 단백질 쉐이크를 먹는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그녀는 체중을 자주 재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며 눈바디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꾸준한 운동으로 근육량을 늘려 요요가 오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힌편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최근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Birthday'(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벌스데이)를 발매했다. 지난달 28일에는 스마트 앨범 SMini 버전으로 선보였다.

레드벨벳의 ‘The ReVe Festival 2022-Birthday’는 발매 이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미국, 아일랜드, 아랍에미리트 등 전 세계 47개 지역 1위를 기록했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차트 및 뮤직비디오 차트 글로벌·한국 부문 1위, 국내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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