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 하이틴 스타 ‘이상아’
10년 만에 바꾼 신차 자랑
운전 중 핸들 안 잡고…

여배우 이상아가 10년 만에 바꾼 차량을 자랑하는 영상을 올렸는데 이를 본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이어졌다.

이상아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인이 시승 중인 차량이 시속 100km로 고속도로를 주행하고 있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그녀는 함께 “촌스럽다. 10년 만에 차를 바꾸다 보니 이런 게 다 신기하다. 자율주행 편하네”라는 글을 덧붙이며 새로운 차의 좋은 점을 어필했다.

이상아가 짧게 촬영한 해당 영상은 운전자인 이상아가 핸들을 놓고 자율주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었으며 핸들을 잡으라는 경고등이 울리자 영상도 마무리되었다.

영상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그녀가 운전 중 영상 촬영을 한 것에 대해 눈살을 찌푸렸다.

어떤 이들은 “운전 중 핸드폰을 사용하면 벌금이 나온다”라며 경고의 댓글을 남겼으며 실제로 일부 매체들은 “배우 이상아가 도로교통법을 위반했다”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다만 누리꾼 및 매체의 비난과 달리 올해 4월 적용된 도로교통법 제50조 자율주행 자동차 운전자의 준수사항 항목에 따르면 운전자가 자율주행시스템을 사용해 운전하는 경우 운전 중 핸드폰 사용이 가능하다고 기록되어있다.

자율주행시스템에도 단계가 있는데, 운전의 주체가 사람이 아니라고 판단하는 자율주행시스템 3단계부터는 도로 위에서 핸드폰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위험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운전자가 운전대를 잡도록 강제돼 있다. 이를 어겼을 때는 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교통사고가 발생할 때도 운전자에게 사고 과실을 높게 책정할 수 있다.

따라서 이상아의 차량이 자율주행시스템 3단계 이상일 경우 그녀의 행동은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부분이 없다.

하지만 이상아는 이전에도 교통법규와 관련된 논란이 있었기에 이번 사건이 더 큰 논란이 된 것으로 보인다.

이상아는 지난 2020년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고 중고 자동차 시승 후기 사진과 영상을 찍어 SNS에 공유해 논란이 되었다.

당시 안전벨트 미착용 상태로 시승 영상을 찍어 게재한 이상아는 누리꾼들이 안전벨트 미착용을 지적하자 “동네 한 바퀴”라고 대응했으나 논란이 심해지자 기존의 영상을 삭제하기도 했다.

새 차를 자랑하다 화제의 중심에 선 이상아는 지난달 친구들과 함께 새 차를 바꾼 기념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상아는 최근 “내일 붕붕이 면접 날… 10년을 함께 해온 애마… 차 안 정리하는데 괜히 씁쓸하네”라며 10년을 함께 해 온 자동차와 이별을 예고한 바 있다.

이상아는 11월 26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미쳐… 왜 너네들이 더 좋아하냐… 하긴 10년 붕붕이. 좀 오래 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상아는 지인들을 만나 고가의 B사 외제차 앞에서 사진을 촬영하며 본인보다 더 들뜬 모습으로 좋아하는 친구들이 웃긴다고 상황을 설명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듯했다.

이상아가 10년 동안 정들었던 차를 떠나보내게 된 데는 가슴 아픈 사연이 있었다.

이상아는 11월 19일 “오메… 대리기사님… 운전을…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달리시면 어떡해요. 방지턱을 브레이크도 안 밟으시고 넘어가시면… 우리 흰둥이 자꾸 아프게 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을 통해 험한 운전을 한 대리기사로 인해 망가져 버린 이상아의 과거 차량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특히 분리돼 떨어져 나간 범퍼를 줍는 대리기사의 모습도 함께 담아 눈길을 끌었다.

이상아의 두 달 전에도 자동차 사고 소식을 전했다.

이상아는 지난 10월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Oh my God 내가 정신이 없긴 없구나… 긁었다. 내가 이런 실수를 하다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두 대의 차량이 주차 중 접촉 사고가 일어난 모습으로 이상아가 사고 현장을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으로 보았을 때 다행히 큰 사고가 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이나 이상아는 “사고 나면 젤 먼저 전화할 사람이 없네… 참나… 씁쓸”이라며 기댈 곳이 없어 속상한 마음을 토로하기도 했다.

80년대 중후반 ‘하이틴 스타’로 이름을 날린 이상아는 1997년에 개그맨 김한석과 결혼했지만 1년 만에 이혼, 2000년 가수 겸 영화 기획자 전철과 재혼했으나 또다시 1년 만에 이혼, 이후 2003년 윤기영과 재혼을 해 잘살고 있는 모습을 보였으나 결국 2016년에 이혼 소식을 전하며 세 번의 아픔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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