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외모로 화제 된 미녀 약사
약대 졸업 후 활발한 활동 이어가

출처 : YouTube@매불쇼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 출연한 미모의 약사가 화제이다. 강남에서 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이승희 대표는 뛰어난 외모로 구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녀는 4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외모를 자랑한다.

이승희 대표는 24살 때 약국을 개설해 강남구 최연소 개국 약사로 알려졌다.

그녀는 이전부터 ‘얼짱 약사’로 유명했다. 이승희 대표는 어린 시절 수학자를 꿈꿨지만 부모님의 권유로 약대에 진학했다. 중앙대학교 졸업 후 제약회사에 입사해 영업을 시작하기도 했다.

외국계 제약회사에 입사해 자신의 얼굴이 프린트된 쇼핑백에 교수들의 취향에 맞는 음료를 넣어 6개월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교수실을 방문할 정도로 열정을 보였다. 이러한 노력으로 매출이 크게 오르고 최고 실적을 기록하며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성취를 이뤄냈다.

그녀의 도전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언론사 입사시험에 도전했지만 최종 면접을 앞두고 약국 자리가 생겨 어린 나이에 약국을 운영하게 됐다.

이승희 대표의 약국은 현재 년 매출액 165억 정도로 큰 성장을 했고 직원들 복지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걸로 알려졌다.

그녀는 2008년부터 올리브영도 동시 운영하고 있다. 처음에는 본사에서 직영했지만 가맹점 형태로 바뀌면서 1호 가맹점의 가맹점주가 됐다.

이승희 대표는 한때 KBS 기상캐스터와 케이블TV에서 약 관련 프로그램 진행자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대학원에 진학하기도 했다. 그녀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 위원, 서울필하모닉 홍보이사, 대한약사회 홍보위원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그녀는 최근식푹의약품안전처에 약사 대표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천사약국에서 일하는 천사인지 약사인지’, ‘미모 재벌 학력 다 갖췄네’, ‘이분 말씀도 엄청 잘하시던데’, ‘와 20대라고 해도 믿겠어요’, ‘정말 미인이시네요’, ’20대 중후반인 줄 알았는데 놀랍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랭킹 뉴스

실시간 급상승 뉴스 베스트 클릭

금주 BEST 인기글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