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농구선수, 방송인 서장훈
4조원 재산설에 “아니다” 답해
현재 400억대 부동산 보유 중

JTBC 아는형님
연합뉴스

레전드 농구선수이자 현재는 다양한 방송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는 서장훈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풀어줬다.

최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사연자가 등장하기 전에 MC들에게 물어보는 코너가 잠깐 진행됐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날 서장훈은 “진짜로 재산이 4조인가요?”라고 묻는 한 시청자의 질문에 “다시 한 번 말씀 드리겠다. 우리나라에 개인 재산 4조원이신 분이 전국민 중에 몇 분 안된다”고 전했다.

이어 “설마 이런 걸 믿는 사람이 있겠나 싶었는데 믿는 분들이 있더라. 절대 아니다”라고 답했다.

실제 재산이 4조원은 아닐지라도 서장훈의 재산이 어마어마한 것은 변하지 않는 사실이다.

서장훈은 현재 400억 원대 부동산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는 2019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지하 2층부터 5층까지 있는 빌딩을 140억 원에 매입했다.

또한 서울 서초구 서초동과 동작구 흑석동에도 각각 200억 원대와 100억 원대 건물을 갖고 있다.

MBC 볼빨간 신선놀음

앞서 서장훈은 지난해 방송된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 자신을 둘러싼 2조 재산설에 대해 “인터넷에 나오는 건물 가격 합친 것이 대충 내 재산이다. 근데 대출이 있기 때문에 생각만큼 부자는 아니다”라고 밝혔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4조원만 아닐 뿐이지 재산 어마어마하네’, ‘일단 400억은 넘는다는 거잖아?’, ‘클라쓰가 다르다’ 등의 놀람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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