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뜨거운 사랑 중인 디카프리오, 카밀라
23살 나이차도 거뜬히 극복
알파치노를 통해 이어진 관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여자친구 카밀라 모로네의 실물이 포착됐다.
지난 7일 두 사람은 세인트루이스 해변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개의치 않은 채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즐겼다.
수영복을 입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카밀라 모로네는 서로를 바라보며 웃음 짓는가 하면, 껴안거나 백허그를 하는 등 달달한 스킨십을 이어갔다.
두 사람의 사랑의 접점은 디카프리오의 친구이자 카밀라의 대부 알파치노를 통해 이어졌다.
23살이라는 거대한 나이차도 거뜬히 극복한 디카프리오와 카밀라는 지난 2017년 12월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약 4년간 사랑을 지속하고 있다.
카밀라 모로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날 촬영한듯한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녀는 모델 다운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는 것은 물론 기다란 기럭지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동안 한결같은 소나무 취향으로 데뷔 26년 동안 무려 20여 명의 모델들과 열애설에 휩싸인 디카프리오는 과거 5년간 열애했던 지젤 번천 이후로 카밀라 모로네와 가장 긴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디카프리오의 여자친구 카밀라는 아르헨티나에서 출생했다. 올해로 24살이 된 그녀는 미국 패션 업계에서 모델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영화와 드라마에도 종종 출연하며 배우로도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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