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시상식 MC 발탁
시상식 드레스룩 선택
완벽한 S라인 자태

가수 강민경이 시상식에 참여한다.

28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최애는 H&M 브라운 슈트였지만…. 여러분이 제일 많이 골라 주셨던 블랙 드레스로 결정 탕탕탕. 내일 2부에서 입기로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강민경은 “1부 드레스는…. 내일 사진 올릴게요”라고 덧붙이며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강민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근데 이제 MBC 방송 연예 대상 엠씨를 맡게 돼서요…같이 골라볼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주목을 끈 바 있다.

영상에서 강민경은 브라운 슈트, 블랙 드레스, 핑크 드레스 등 여러 스타일링을 소개하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몸매 라인을 과시하기 좋은 미니멀한 디자인의 튜브톱 블랙 드레스와 러블리한 핑크 컬러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민경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는 브라운 슈트는 포멀한 무드를 연출했으며, 해당 제품이 SPA 브랜드 것으로 밝혀지자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강민경이 다비치 멤버 이해리와 여행 중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2월 20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랑 콧바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이해리와 여행을 떠난 모습을 비췄다. 유튜버, CEO, 가수까지 3가지 직업을 소화하며 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있는 강민경은 여행도 틈틈이 즐기며 인생을 알차게 즐기고 있다.

강민경은 겨울 바다 앞에서 정취를 만끽하고 있으며, 와이드 팬츠에 화이트 셔츠와 하늘색 니트 위에 브라운 컬러의 코트를 입어 바닷가 윈터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그녀는 쨍한 파란 비니를 포인트로 스트릿 한 느낌을 냈으며 밝은 미소로 행복한 감정을 전했다. 특히 167cm 장신 비주얼에 압도적인 비율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최근 강민경은 빨간색 하트 가방을 들고 연말 분위기에 설레임을 드러냈다.

강민경은 인스타그램에 “연말에 요 하트 백 메고 사랑 뿌리고 다녀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강민경은 브라운 팬츠에 브라운 컬러의 스트라이프 니트를 착용해 마치 셋업처럼 보이도록 했다.

전체적으로 브라운 분위기에 빨간색 하트 가방이 포인트가 되어 사랑스러운 룩을 선보였다. 또한, 머리 밑에 살짝 웨이브를 넣어주면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겨울에 여신 비주얼을 자랑하는 강민경은 가을에도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강민경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 가을이 서울 숲에 다 있었구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를 이리저리 헤친 강민경이 공원을 산책하며 사진 찍는 모습이 담겼다.

강민경은 브라운색 코듀로이 팬츠에 화이트 플리스 아우터를 매치해 패션 센스를 드러냈으며, 뒤에 비치는 단풍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남겼다.

더불어 강민경의 백옥같이 새하얀 피부도 시선을 끌었고, 고운 미모가 저절로 감탄을 자아냈다.

강민경의 트레이드 마크인 보조개가 상큼함을 한층 더했으며, 네티즌들은 “세상 가을은 누나 외모에 다 있어요”, “세상 아름다움이 민경 님에게 다 있었구나”, “조명 온도 습도까지 완벽해요. 누나”, “너무 예뻐 가을 여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강민경이 속마음을 밝혀 팬들의 걱정을 샀다.

강민경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하나도 안 외로운 크리스마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강민경은 “여러분 우리 다 내년에 나이 안 먹네요?”라고 운을 뗀 뒤 “이 나이면 어떻고 저 나이면 어떻습니까. 마음가짐과 삶을 대하는 태도가 나이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강민경은 이 해리와 ‘행복 지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은 동시에 각자의 행복 지수를 나누기로 했다.

이때 강민경은 85점이라 밝히며 “제가 원래 120점 찍던 사람이다. 그리고 사람들한테 항상 행복지수에 관해 물어보고 다녔다. 왜냐하면 제가 행복지수에서 자신이 있으니까”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일할 때는 너무 행복한데 쉬지 못해서 행복하지 않은 것도 있다”는 고백과 함께 “내년에는 워라밸을 찾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강민경은 가수 다비치 활동과 128만 명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패션 브랜드를 운영하는 사업가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지난 4월에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한 건물을 65억 원에 매입했다는 소식을 알렸으며, 강민경은 구입한 건물을 운영 중인 쇼핑몰 사무실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지난 9월에는 아티스트 잔나비 최정훈과 함께 듀엣곡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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