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랄랄이 올린 ‘마기꾼 선발 대회’
1등은 ‘교회 누나’같다는 평가를 들은 여성
마스크 쓴 이미지와 다른 모습에 경악
유튜버 랄랄(이유라)이 제 2회 ‘마기꾼 대회‘를 열었습니다. ‘마기꾼’이란 마스크와 셀기꾼(셀카 사기꾼)을 줄인 말로, 마스크로 자신의 외모를 가리는 걸 뜻하는데요.
랄랄은 상금까지 걸고 네티즌들로부터 사진을 받았습니다. 최고의 마기꾼을 뽑는 자리엔 라치카 멤버들도 있었죠.
랄랄과 라치카 멤버들은 참가자들의 마스크 착용 사진을 먼저 보고 이미지와 직업을 추측했는데요.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는 “눈이 정말 선하다.”, “귀여우신 인상이다.” 라는 말을 하다 공개된 얼굴을 보고선 “갑자기 쎈캐가 됐는데?”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랄랄과 라치가 멤버들은 공개된 진짜 얼굴이 놀라울수록 “위로 올려!”라며 연신 소리를 지르며 여러 명의 참가자를 결승 진출시켰습니다. 마기꾼엔 남자도 예외 없었는데요.
랄랄과 라치가 멤버들은 공개된 진짜 얼굴이 놀라울수록 “위로 올려!”라며 연신 소리를 지르며 여러 명의 참가자를 결승 진출시켰습니다. 마기꾼엔 남자도 예외 없었는데요.
지적인 이미지의 수학선생님 같다고 추측된 참가자는 공개 후 도덕선생님으로 평이 바뀌었습니다. 이어 남자아이돌, 태권도 배우는 오빠라는 추측을 불러일으킨 참가자는 미스터빈 같은 유쾌한 사진을 공개해 모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죠.
대망의 우승자는 교회언니라는 추측을 받은 참가자입니다. 라치카 멤버들은 해당 참가자의 눈매가 또렷해 마스크 안도 또렷한 인상일 것이란 예상을 했는데요. 마스크 안 사진 공개 후 인상이 정말 좋으시다며 몰라봬서 죄송하단 반응을 보였습니다.
유튜브 영상 업로드 후 1등한 참가자가 등장해 댓글을 달았는데요. “안녕하세요 1등입니다 이왕 참가한거 찐웃음 드려서 행복합니다^*^. 저 모태신앙인데ㅋㅋㅋㅋ 혜안 최고”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