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병 몸매 입증한 ‘여신 강림’ 야옹이 작가
같은 업계 종사자 전선욱과 공개 열애 중
지난해 2월 아이 있다 밝혀 화제 되기도
선한 영향력 미치며 기부에도 힘쓰는 중
야옹이 작가의 S라인 자태가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13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 스토리에 콜라병 몸매의 사진과 함께 “사무실 근처라 항상 이것저것 관리받는 중. 오늘은 배가 뜨거운 시술을 받았다. 운동하면서 시술받으면 효과 두 배”라는 글을 업로드했다.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와 뛰어난 피지컬을 갖춘 그녀의 사진을 본 많은 누리꾼들은 “언니 무슨 관리해요? 저도 알려주세요”, “바비인형이 따로 없네” 등 부러움의 댓글을 남겼다.
화제의 웹툰 ‘여신 강림’을 연재하며 스타작가 반열에 오른 야옹이 작가는 현재 같은 업계 종사자인 ‘프리드로우’의 전선욱 작가와 공개 연애 중이다.
더불어, 지난해 2월에는 자신에게 숨겨진 아들이 있었음을 솔직하게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이렇게 완벽한 비주얼과 스타 작가라는 타이틀, 귀여운 아들과 남자친구까지 모든 것을 가진 야옹이 작가에게도 여러 골치 아픈 일들은 아직도 종종 있는 추세다.
지난해 야옹이 작가는 SNS에 “업소녀 출신일 거라는 추측 정말 환멸 난다”, “아이를 향한 비난 멈춰달라”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무분별한 추측으로 이상한 소문을 내는 악플러들에게 그녀는 “댓글 전부 캡처해서 보관하고 있다” 경고, 법적 대응으로 응징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보호가 필요한 아이와 한 부모 가족을 돕는 것에 힘쓰고 있다. 꾸준히 기부 활동을 진행 중인 그녀는 2021년 4월 대한 사회 복지회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패밀리’에 가입되기도 했다.